SCK 개발자 블라인드 공개 채용 솔루션인 온코더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며, 이와 더불어 소프트웨이브 2018에서 다양한 교육과 평가 도구를 공개한다.
온코더(oncoder)는 개발자 역량을 검증하는 코딩 테스트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주로 기업의 개발자 채용 및 소프트웨어 교육에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카드, 포스코ICT, 쿠팡, 코레일, 금융결제원 등 개발자 직군 선발 시 온코더를 활용하여 채용하는 등 지원자의 스펙보다는 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으로 점차 변화해가는 추세이며, 비트캠프 등의 교육기관에서도 수업과 평가에 접목시킬 예정이다. 또한 2018년 3월 세계 최대 교육 평가 기관인 Pearson VUE 채널을 통해 해외로 유통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온코더 화면]
SCK는 소프트웨이브 2018에서 이러한 온코더 뿐 아니라, Microsoft에서 만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머신 러닝, Python 등의 Data Science를 배울 수 있는 Microsoft Professional Program 온라인 교육과정, Digital Literacy와 Content Writing 시대에 맞춰 Adobe 국제 인증 자격증인 Adobe Certified Associate, 메이커 스페이스의 확대에 따라 설계와 도면이 중요해졌고, 이와 관련된 Autodesk 국제 인증 자격증인 Autodesk Certified User를 소개한다.

[국제 인증 자격증인 Adobe Certified Associate(좌), Autodesk Certified User(우)]
SW 활용 뿐 아니라 HW와의 접목도 보여준다. 코딩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3자 MOU를 체결한 SBR과 로보링크와 연계하여, SBR은 소프트뱅크 로보틱스에서 제작한 휴머노이드로봇 NAO와 로봇 프로그래밍을 선보이고, 로보링크는 교육용 코딩 드론인 코드론으로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SBR의 휴머노이드 로봇 NAO(좌), 로보링크의 교육용 코딩 드론 코드론 프로(우)]
SCK의 이승근 대표이사는 “이번 소프트웨이브 참가를 통해 다양한 SW 교육과 평가의 기회가 확산되고, 개발자 블라인드 공개 채용에 온코더가 활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에쓰씨케이의 김석찬 부장은 8월 9일(목) SOFTWAVE SUMMIT 2018에서 “SW 우수인재 채용, 블라인드 평가 도구 온코더와 적용사례”에 대해 발표한다.